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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묵 소장, 저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 발간

4.26 출판 기념 및 학술발표 성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5/04 [22:07]

최창묵 소장, 저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 발간

4.26 출판 기념 및 학술발표 성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05/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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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묵 소장, 저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 표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우리나라의 탄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사적 가치를 조명한 의미 있는 신간이 나왔다. 한 평론가는 이 책은 대한민국을 아는 만큼 대한민국을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자인 최창묵 얼역사연구소 소장은 국민통합과 젊은 세대를 위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경인문화사)를 지난 달 26일 발간했다.

 

 

최창묵 박사는 이날 정읍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국민통합과 젊은 세대를 위한’ <경이로운 대한민국 탄생사> 출판 및 학술발표회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책자에 성원을 보내줘서 감사한다, 개회 인사를 했다.

 

이도형 얼학회 회장은 이날 학술발표에서 지나온 역사의 어느 한 순간 순탄한 적이 없었지만, 대한민국은 최근 더 극심한 분열과 혼란을 겪고 있다, “해방 전후 역사를 조명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광택 국민대 명예교수,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각각 서평을 밝히며 최 소장의 저서를 높이 평가했다.

 

이광택 국민대 명예교수(한국ILO협회회장/전태일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책은 최 소장의 저서 <한민족과 고조선 한해>에 이어 두 번째의 역작으로 <경이로운 대한민국탄생사>를 호평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가 새롭게 조명되는 가장 큰 이유는 1960년대만 해도 세계 최빈국이었던 나라가 10대 경제대국에 속하게 되고 민주화를 성공시킨 기적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일 것이라며, 근현대 역사서로서 필독의 역작이라 높게 평가했다.

 

박명수 서울신대 명예교수(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우남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우리나라가 수 많은 혼돈과 고난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과정을 극복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됐다며 어떻게 한민족이 그런 국가를 만들 수 있었냐고 묻고 있다며 이에 대답하려고 이책을 쓴 것이라 했다.

 

백승종 서강대 교수(독일 튀빙겐대, 전 자유베를린대 교수)혼란스럽고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지만, 선생과 같이 상생(相生)의 꿈을 가지고 역사에서 뚜렷한 방향을 찾아 나선 분이 있다는 사실이 실로 경이로운 일이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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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묵 얼역사연구소 소장(자료 사진)    

 정홍술 세지홀딩스 회장은 최 소장은 향토사 연구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낸 실증인사이며, 현장을 지키며 살아온 산 증인이라며, 그의 솔선수범과 소리 없는 기여와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최창묵 얼역사연구소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젊은 시절 부산에서 고학 생활을 거쳐 서울에서 수년간 독학으로 행정고시에 도전하다가, 4급을 공채로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고향 발전을 위해 역사연구 모임인 얼학회를 창립 운영하였고 청소년 향토학교장, 동학혁명 100주년기념사업회 부회장, 정읍 서영여고 운영위원장, 호남고속철도 정읍역유치 상임고문, 소피아아카데미 이사 등을 역임하며 사회운동을 전념했다.

 

최 소장은 2002년 부정 없는 공직과 깨끗한 정읍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정읍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그 뜻을 지역사회에 선보였다. 그 다음 선거에서 그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월등한 지지로 승리했으나 고비용 선거구조로 사퇴하고 후에 정계를 떠났다.

   

최창묵 소장은 2009년 원광대 대학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원광대 사범대 역사교육과와 호원대 교양학부에서 후학을 지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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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묵 얼역사연구소장 저서 관련 이미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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