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 로고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어린이 요구불예금 증대 캠페인 일환으로 출시된 어린이 맞춤형 신상품 MG꿈나무적금의 판매를 7일 하루동안 연장한다고 밝혔다.

“MG꿈나무적금”은 10,000계좌 한정 출시되는 1년 약정 예금으로, 금고별 정기적금 1년 기본이율에 연 6.0%의 우대이율을 적용해주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월 최소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2013년 이후 출생자(단, 아기뱀적금 가입 대상자인 2025년 출생자 제외)만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판매 개시일인 5. 2.(금) 하루만에 약 23,000 계좌 가입으로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당초 목표 판매한도 소진에 따른 판매종료를 예정하였으나, 고객의 높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일 간 판매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판매연장 결정에 따라 5. 7.(수)까지 MG꿈나무적금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판매 연장에 따른 별도 판매계좌수 제한은 없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꿈나무적금의 높은 판매 실적에 따라 판매연장을 검토하게 됐다”며 “새마을금고의 미래가 될 어린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경험과 혜택을 드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