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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조원 돌파

아시아 최대 규모와 낮은 실비용으로 개인 투자자의 압도적인 선택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5/08 [07:45]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조원 돌파

아시아 최대 규모와 낮은 실비용으로 개인 투자자의 압도적인 선택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05/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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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1조원 돌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TF(360750)’가 올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이자유일하게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넘어서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국 투자 ETF’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05조원이다 4개월간 빠른 속도로 자금이 유입되면서올 들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ETF에 등극했다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보이자 투자자들은 테마형 상품보다 안정적인 전략인 S&P500 지수 투자를 통해 변동성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유입세는 미국 주식 투자가 큰 인기를 끌었던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다TIGER 미국S&P500 ETF 2024년 연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국내 상장된 ETF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ETF’에 올랐다당시 개인 순매수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한 시점은 2024 8 1일로올해는 약 3개월이나 앞당겨졌다.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에 ‘TIGER 미국S&P500 ETF’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국 대표지수 ETF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2일 기준 순자산은 약 7.7조원으로아시아에 상장된 S&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다특히 미국에 상장된 세계 최대 ETF인 ‘Vanguard S&P 500 ETF(VOO)’의 한국판으로서국내 투자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낮은 실비용으로 장기 투자 시 더욱 유리하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TER(총 보수+기타비용) 0.0768%매매/중개 수수료율(0.0456%)을 포함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실부담비용율은 0.1224%로 국내 상장된 미국 S&P500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호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올해 미국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수반하면서 투자자들은 대응 방안으로 TIGER S&P500 ETF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 ETF’ 투자를 통해 업계 최저 실부담비용을 누리면서 장기투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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