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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서울청년센터 ‘강북’ ‘도봉’과 3자 업무협약 체결

실효성 강화로 지역사회 협력과 기여 활성 계획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5/09 [11:27]

덕성여대, 서울청년센터 ‘강북’ ‘도봉’과 3자 업무협약 체결

실효성 강화로 지역사회 협력과 기여 활성 계획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05/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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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여대, 서울청년센터 ‘강북’ ‘도봉’과 3자 업무협약 체결 모습(덕성여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덕우당에서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센터장 최주희 교수. 사학전공)와 서울청년센터 강북(센터장 권혜진) 및 도봉(센터장 김가연)가 대학생·청년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턴십, 보조강사, 서포터즈 등 일경험 제공에 대한 지원 및 협조 각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등 지역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행정구역상 도봉구에 속해 있지만 지리적 특성상 강북구 소재 우이신설경전철 4.19민주묘지역(덕성여대역) 중심으로 다수의 학생들이 통학을 하는 등 실제 생활반경은 두 개 자치구에 걸쳐져 있다. 이에 세 기관은 행정구역의 틀을 넘는 수요자 중심 사고방식으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의 실효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협력·기여 활성화에 앞장겠다는 입장이다.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내 지자체, 기관, 기업, 시민사회 등 주요 주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요를 분석한 후 이에 맞는 지역협업 사업을 기획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지역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청년센터는 서울시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정책 종합지원센터로서 청년정책 전달, 종합상담, 커뮤니티 및 활동 프로그램, 청년공간 운영을 통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지원책을 청년에게 연결하고 있다. 특히 서울청년센터 강북, 도봉은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청년과의 연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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