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주식회사 서울소방)  © 김대선 기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은 건전한 일상생활과 행복한 조직문화확산을 위하여 사내 “6월 정기회의”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평없이 살아보기”선포에 나서 화재를 모으고 있다

불평없이 사는 일상 습관을 만들고 이 것이 습관화 되면 임직원들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신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와 활기찬 업무환경으로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서울소방에서는 4일 임직원들이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 사고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하여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를 시작하였다

▲ (사진제공 : 주식회사 서울소방)  © 김대선 기자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는 실천의지를 다지는 선포식과 임직원의 대표의 선서와 함께 한쪽 손목에 자주색 고무밴를 착용하고 불평을 하거나 누군가를 험담, 비난하면 손목에 착용한 밴드를 다른 손목으로 옮겨 착용하고 다시 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밴드를 착용한 동료가 불평을 하고 있거나 험담, 비난하면 밴드를 다른 손목으로 옮겨 착용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깨우쳐준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고무밴드를 착용한 때부터 21일간 불평없이 살면, 불평없이 살기에 성공한 것으로 해당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금 대상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한 모든 직원에게 1백만원씩 지급하기로 하여 전 임직원의 동참의지가 강해 보였다

▲ (사진제공 : 주식회사 서울소방)  © 김대선 기자

손주성대표이사는 “불평은 우리의 귀를 오염시키고, 우리의 행복과 편안함에 해를 입히는 것이다. 불평없이 사는 습관화는 우리의 인생이 달라진다 말하고, 불평을 줄이면 감사할 일이 많아지고, 인간관계가 좋아져 고객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말하였다

손대표이사는 또한 “불평제로 선포식을 하면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좋겠다.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 성공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 습관 변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 : 주식회사 서울소방)  © 김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