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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전한국인 희망프로젝트 신년 음악회 등 성황

각계 인사 신년 인사회, 제2회 도전포럼 진행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5/01/17 [05:48]

2025 도전한국인 희망프로젝트 신년 음악회 등 성황

각계 인사 신년 인사회, 제2회 도전포럼 진행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5/01/1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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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서울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희망을 주는 신년 음악회, 신년 인사회’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주최하고,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세계도전재단 등이 주관한 ‘2025년 희망을 주는 신년 음악회가 지난 16, 서울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200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조영관 상임대표는 개회 인사에서 국민들이 팍팍한 삶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우리는 열심히 뛰고 있다, “한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우리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날을 위해 도전해 나가자고 도전의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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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가 2025년 첫 행사에서 개회 인사를 하고 있다.    

 

2025 음악회는 이은경 요들송 가수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1시간 넘게 신년음악회가 진행됐으며,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모델 위킹, 채움 예술단, 글로벌걸그룹 맵시의 퍼포먼스, 엄경숙 시낭송,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서진경, 이애란 가수, 장군 가수 등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선 서울시의회 의장상, 홍보대사 위촉 등 각 분야별 도전 성과를 낸 분과 활동가들에게 격려와 명예로운 시상이 주어졌다.

 

2회 도전포럼 강사로 나선 황교안 제44대 국무총리는 도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 특강에서 수년 전 대통령직무대행 시절의 사례를 꼽으며 국정 도전의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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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분야별 도전정신을 실천한 인사에게 각각 시상을 하고 있다.(사진 좌측으로부터 김용호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하만택 태너, 김영만 회장, 조영관 상임대표)    

 

특히 황 전 총리는 도전의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인이 보기엔 4가지 정도의 길이 있다, 넓은 길, 새로운 길, 잘 아는 길, 하기만 하면 잘 되는 길 등의 사례를 조목 조목 설명했다.

 

황 전 총리는 넓은 길의 경우 대행시절 부처 장관들에게 대륙별 현장으로 나가서 넓은 길을 걷도록 한 독려한 결과 28개 프로젝트 80조원에 가까운 성과를 냈다며 경험담을 얘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우리 나라가 잘 알고 잘 하는 ICT 등 과학기술을 무기로 산업과 연계시켜 발전해 디지털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보였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큰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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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제44대 국무총리가 특강을 마치고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 받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황 전 총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남보다 먼저 실행해야 기회가 온다. 반보만 앞서 나가는 게 중요하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자, 거꾸로 또는 반대로 생각하면서 생각의 폭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긍정적 에너지를 확산하고 도전정신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루게 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며 한다, “도전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사회 발전의 씨앗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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