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동 남서울대 처장, 2024 무궁화 한국인 인물 大賞 수상독립운동가 선양, 고등교육·지역사회 발전, 환경운동·적십자봉사 등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문동 남서울대 행정지원처장이 지난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大賞 시상식’에서 “무궁화 한국인 인물 大賞”을 수상했다.
이날 서문 처장은 “오늘날 우리사회가 꿈과 희망을 이루어 나가는 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정치적인 안정과 경제 발전, 인구감소 대응, 안정적인 청년 취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나아가 아름다운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더불어 살아가며, 꿈과 비젼을 이루는 사회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문 처장은 “우리 민족이 가장 어두웠던 시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주도하며 임시 의정원 초대의장(3차례), 임시정부 주석(4회),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이끌었던 석오 이동녕 선생께서 강조했던 ”우리 민족은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해야 한다.“는 말씀처럼 ”우리 사회가 애국정신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협치 정신을 계승해 나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서문동 처장은 37여년간 고등교육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으며, 1988년 4월부터 대전전문대학(현: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무, 학생, 경리, 법인 주임 등으로 근무하며, 사립대학의 기초를 세우는데 헌신하였다. 이후 1994년 1월부터 남서울대학교 개교 창립 교직원으로 임용돼 그해 3월 남서울대학교를 개교한 후 지금까지 30여년 동안 대학 사무행정 업무의 기틀을 세웠다.
특히, 그는 전국대학교(국,공,사립)사무·총무·관리·재무·안전처(국)장 협의회 제33대 회장(2019년)과 제36대 회장(2022년)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의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처(국)장, 총무처장, 관리처장, 재무처장, 안전처(국)장들의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또한, 2020년부터 대학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건전한 대학 행정업무 지원 및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문 처장은 2004년 대한적십자사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인도주의 사랑을 펼치며 21년간 적십자회원으로 장기 후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씀씀이가 바른인 35호”로 선정,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선정돼 적십자 특별회원으로서 “나눔이 희망입니다.” 를 실천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2019년) “금장”(2020년) 2023년에는 최고 포장인 “명예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통일운동에 앞장서 2011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제17기~제19기 위원, 제24기 위원(현)으로 지역사회통일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서문 처장은 1998년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가입해 자연을 아끼고 자연사랑을 실천하며, 미래 세대가 꿈꾸고 살아 갈 소중한 삶의 터전을 지키고 가꾸는 일에 앞장서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자연가꾸기 운동을 27여년간 지속적으로 참여해 모범 환경인으로 선정돼 2019년 녹색환경인 “녹색일꾼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로서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애국정신과 호국정신을 선양하며 계승 발전시켜 왔다. 특히, 우리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초석을 놓으시며,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중심이시고,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등 3차례 의장, 임시정부 주석 4차례, 대통령을 역임하신 독립운동가 석오이동녕선생의 삶과 사상,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있는 석오이동녕선생의선양회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석오이동녕선생 서훈상향 천안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 3대가 현역복무로 “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선정(제2021-607호), 나라사랑 애국정신을 실천하였고, 2022년 11월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2023년 11월 (사)한국유엔봉사단 및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023년을 빛낸대한민국인물대상”, “대한민국무궁화평화대상”, 2024년 6월 제6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등을 수상했다.
서문동 처장이 이번에 수상한 “2024년 한국을 빛낸 무궁화 大賞”은 동 시상선정위원회(위원장 서일청)가 2024년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무궁화대상 수상자 후보로 우리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귀중한 인재들 중 향후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고 나갈 역군들로서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리더들로 한정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문동 처장의 경우, 평소 출중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함으로써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의 발전, 대다수 공익사회 단체와 끈끈한 인적 네트웨크 구축,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후원, 사회복지기관 후원, 통일교육위원, 환경운동,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감사나눔운동, 효문화운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단체 헌신 등이 평생동안 지속적으로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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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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