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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장애인 우수일자리 사례 선정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무 개발,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16:11]

[전북도] 전주시, 장애인 우수일자리 사례 선정

장애유형별 맞춤형 직무 개발,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14 [16:11]

 

▲ 전주시, 장애인 우수일자리 사례 선정 관련 행사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주시는 발달장애인앙상블 연주단(이하 앙상블연주단)’ 사업이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한 ‘2022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일자리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앙상블연주단사업은 이번 공모전의 문화예술 직무분야에서 장애인의문화예술 일자리 확대 장애인에 취업 기회 제공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도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장애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장애유형별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미취업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앙상블 연주단직무를 개발했다. ,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과 함께 지난 1년여 간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앙상블 연주단은 바이올린, 플롯, 비올라, 클라리넷 연주가 가능한 발달장애인 7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매월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고영미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 대표는 학령기 이후 갈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장애인일자리 문화예술 직무로 발굴된 앙상블 연주단활동을 통해 재능도 발휘하고 취업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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