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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년 연속 구제역 비발생 청정전북의 청신호

11월 실시한 돼지 취약농가 일제검사결과 92.7%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0:52]

[전북도] 6년 연속 구제역 비발생 청정전북의 청신호

11월 실시한 돼지 취약농가 일제검사결과 92.7%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22 [10:52]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도는 매년 1월 항체양성률이 연평균보다 저조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구제역 취약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다가오는 ‘236년 연속 구제역 비발생 청정전북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

도는 2018년부터 매월 돼지의 항체양성률을 분석한 결과 매년 1월에 항양성률이 평균보다 더 하락하는 현상을 개선하고자 자료 분석을 통한 구제역 취약농가를 선별했다.

자료 분석결과 양돈밀집단지는 전체농가 대비 21%, 사육두수대비 11%를 차지하고 있으나 항체양성률 70% 미만인 농가는 39%있어 구제역에 취약한 농가로 판단하고, 금년 일반 농가중 항체양성율70% 미만인 농가 25호를 포함하여 모두 173호를 대상으로 취약농가 일제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간 1732,980두를 채혈하여 실시한 검사결과 92.7%높은 항체양성율을 확인했다.

이는 금년 10월 말까지 항체양성92.3%보다 0.4% 높은 수치로 금번 일제검사를 통해 취약농가들10월부터 시작된 구제역 특별방역기간대비하여 백신접종에 동참하고 있어 6년 연속 구제역 청정전북의 청신를 확인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우리나라 주변국에서는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축61개 주요 축산 관계시설을 대상으주기적인 환경 검사(구제역 항원 검사)로 바이러스의 유입을 신속파악할 것이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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