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국회] 이용호 의원, 국회 ‘만인의총' 역사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 주도

만인의총이 소재한 남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힘써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07:38]

[국회] 이용호 의원, 국회 ‘만인의총' 역사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 주도

만인의총이 소재한 남원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힘써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25 [07:38]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문체위 간사)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용호 의원(국민의힘 문체위 간사)은 24 국회가 남원 만인의총을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등재하여 줄 것을 촉구하는 만인의총 역사교과서 등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만인의 총이 소재한 남원 지역구 의원으로써 지난 10월 21일 문체위 의원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 차 만인의총을 방문하도록 했고현장에서 만인의총이 역사적 의의가 큰 곳임에도 잊힌 역사로 남아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소개하며 이 일을 주도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문체부 장관 등에게 임진왜란 당시 ··군 700여 명이 순절한 충남금산 칠백의총이 1975년 국가관리 사적이 되고, 1973년 초등학교 바른생활 교과서에 등재돼 많은 국민이 기억하는 데 반해더 많은 사람이 순절한 만인의총은 잊힌 역사 취급을 받고 홀대를 받아 왔다만인의총을 역사 교과서에 등재해 후손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용호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국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건의해 11월 9일 문체위에서 채택됐고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도 채택됐다.

 

이용호 의원은 만인의총이 잊힌 역사가 된 것이 늘 안타까웠다. 이제라도 반드시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등재하여 만인 의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고자라나는 후세들에게 교훈이 되도록 해야 한다교육부 등 관계 부처에 촉구해 만인의총이 올바른 역사교육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