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바비앵2교육센터에서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미래교육 대전환 시대에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펼친 다양한 미래지향적 수업 실천 사례를 서로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운영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을 주제로 △ 전문가 강연, △ 주제별 수업 나눔, △ 수업 실천 사례 전시의 총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미래교육 수업나눔 콘서트」를 통해 미래교육 수업나눔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선생님들의 미래교육 수업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교육으로 더 질 높은 교육, 더 세계적인 미래교육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사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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