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4회 마포구 어르신돌봄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개최12월 7일(수) 마포구청 대강당 오후 3시~6시 30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제4회 마포구 어르신돌봄종사자 어울림 한마당’이 12월 7일(수)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청이 주최하고,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숙)이 주관한다. 당일 행사에는 장기요양요원, 기관운영자,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돌봄노동자와 돌봄가족,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최경숙 센터장은 “돌봄현장에서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돌봄노동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돌봄종사자가 주인공인 이 행사를 즐기고 자긍심을 느끼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제4회 마포구 어르신돌봄종사자 어울림 한마당’은 1부 전시 및 문화체험과 2부 기념식 및 문화행사로 구성되어있다.
1부 전시 및 문화체험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대강당 로비에서 ‘플라워아트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나만의 티백 만들기’, ‘사진 전시’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좋은돌봄실천선언문 낭독과 마포구 모범어르신돌봄종사자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행사를 축하하는 서울시 50+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오플”의 공연과 “돌봄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하여”를 주제로한 이숙진(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강사의 강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제4회 마포구 어르신돌봄종사자 어울림 한마당은 사전접수를 통해 사전신청자를 신청받고 있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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