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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국회의원, 6일.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국회의원상 수상

민생경제, 예산재정 전문가답게 현안에 정확한 대안 제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5:23]

양경숙 국회의원, 6일. 호남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국회의원상 수상

민생경제, 예산재정 전문가답게 현안에 정확한 대안 제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06 [15:23]

▲ 양경숙 국회의원(비례/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양경숙 의원(비례/민주당)6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4.19혁명기념관에서 열린 호남유권자연합이 개최한 창립 22주년 기념식 및 송년행사에서 연합회가 엄정한 심사 끝에 발표한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 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지역에서는 양경숙 의원, 전남에서는 주철현 의원(여수시 갑)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난 해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나기학 전 전북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05월에 정치개혁 없이는 정치권의 부정부패를 막을 수 없고 도덕성 없이는 미래 한국정치의 희망을 품을 수 없다는 취지로 창립해, 올해로 22주년을 맞고 있으며, 5,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이정재 전)광주교대 총장, 염해숙 전)경실련 공동대표. 노인수 변호사 등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NGO단체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임의장인 이관형 박사는 양경숙 의원은 올해 10월에 치러진 국정감사에서 부자감세 철회와 민생예산 확충 촉구,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권 책임 추궁, 야당 탄압 중단과 경제 위기 대책 촉구,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부 재정정책 비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속의 가계와 기업위기 대책을 촉구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가 있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양경숙 의원은 21대 국회에 등원해 호남의 딸이라는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민생경제, 예산재정 전문가답게 현안에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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