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라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2022년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 포상식을 갖고 표창을 수여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시상식에서 2017년 대통령표창에 이어 2022년에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심사에서 도는 기관장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단체협약 체결, 소통과 신뢰의 노사 대화 추진, 무지개 캠페인, 이달의 혁신 주인공 등 활봘한 노사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와 공무원노조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파트너십에 기초한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하여 함께 성공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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