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창군, 사회복지복합타운 근접지 사회복지 완비사회복지시설·보건소 집적화 등, 고령자복지주택·장애인체육관 건립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통합돌봄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고창읍 율계리의 ‘사회복지시설 지구’와 마을복지우수사례, 친환경 장사시설 등을 연계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시설지구 안에는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노인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직업훈련시설 ▲푸드마켓·뱅크 ▲게이트볼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은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인 ‘고령자 복지주택’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애인 평생학습센터와 연계 건립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햇살 좋은 빨래터(10개소) ▲전라북도 최초 공설자연장 2개소 등을 주요 사회복지정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정 핵심 목표인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펼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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