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동호)-한.중남미협회(회장 한병길)는 지난 23일,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 역사관 세미나실에서 코이카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7.12-7.24 방한한 쿠바 공무원에 대한 연수 과정 이수 수료증(Diploma) 수여식을 가졌다.
Tomas Diaz Perez 쿠바 농업조정관은 이번 기회에 한국의 선진 농업정책을 공부한 의미 있는 기회였으며 향후 쿠바가 당면한 농업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병길 회장은 축사에서 날로 발전하는 한-쿠바 관계 속에 이번 KOICA의 농업부 연수사업으로 한-쿠바 농업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질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laudio Monzon 주한 쿠바대사는 양국 수교 이후 KOICA와 중남미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쿠바 공무원을 초청하여 연수사업을 실시하는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본인도 양국 우호관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연수는 UN세계식량계획(WFP)의 사업(사업명칭: 쿠바 동부지역 식량안보 및 영양개선을 위한 식품공급체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코이카가 지원하고 한.중남미협회가 수행하였으며, 쿠바 농업부 공무원 12명, 보건부 2명, 교육부 1명, 국내상업부 1명과 주 아바나 WFP사무소 지원 2명 등 총 18명이 이 연수과정을 이수헸다.
KOICA가 금년 초 공개경쟁 입찰에 붙인 상기 사업의 시행대표기관으로 한.중남미협회(협력기관: 한.쿠바문화친선협회)가 지난 4.23 최종적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금일 연수수료증 수여식에는 쿠바 연수생 전원(대표: Tomas Diaz Perez 쿠바 농업부 조정관), Claudio Monzon 주한 쿠바 대사 및 Patricia Frechilla 참사관, 김병은 코이카 중남미실장, 한병길 회장 그리고 임효상 한.쿠바문화친선협회 부회장(회장 대리)과 금번 연수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헸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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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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