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새만금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관련 토론회 개최총재 취임 계기로 이 행사 준비상황 점검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1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토론회는 안규백 의원(4선, 서울 동대문구갑)의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취임을 계기로 개최한 행사로서 내년 8월 1일 개최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부처 및 사회 각계의 관심과 조력을 촉구하고자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안규백)과 한국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안규백),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강태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그리고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전(前)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이주영 전(前) 국회부의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세계스카우트조직위원회 이남훈 총괄기획본부장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차미희 팀장이 각각 발제를 맡아 진행됐다.
토론은 관계부처 중 주요 6개 부처에서 참가하였는데,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김명진 연구관, 행정안전부 박종현 사회재난대응정책관, 문화체육관광부 이준호 문화정책과장, 보건복지부 백형기 기획조정담당관, 국토교통부 최신형 복합도시과장, 그리고 새만금개발청 허홍재 사업총괄과장이 각 부처의 토론자로 나섰다.
주요 내빈으로는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전혜숙, 김성주, 박성준, 양정숙, 이병훈(이상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명수(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서 “추운 날씨에도 잼버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본 토론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야를 비롯한 모든 정치권과 정부 각 부처, 그리고 민간까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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