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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도,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총력대응 추진

도내 주요 고갯길 및 출근길 등  긴급 제설 교통혼잡대비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17 [07:23]

[속보] 전북도, 대설특보 발효에 따른 총력대응 추진

도내 주요 고갯길 및 출근길 등  긴급 제설 교통혼잡대비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17 [07:23]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173시 전북 고창, 부안, 군산, 김제 4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표(5시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해 강설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174시부터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내릴 예정이다. 전북내륙(정읍, 순창 제외) 17일 밤까지 눈이 내리다가 그치겠으나, 서해안과 일부내륙(정읍, 순창) 19일 오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예상 적설량은 17일부터 19일 오전까지 서해안 및 정읍, 순창은 5~15cm(많은 곳 25cm이상), 그 밖의 내륙은 3~10cm이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 등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전북도는 주요 고갯길과 출근길의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 및 사전제설작업을 긴급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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