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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리모델링 공사 휴관 기간… 지역주민 만족도 향상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2/23 [10:33]

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리모델링 공사 휴관 기간… 지역주민 만족도 향상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2/23 [10:33]

▲ 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진안도서관(관장 육경아)이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내12일부터 1년간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이하 동네서점 바로대출’)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도서를 대출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안 읍내에 위치한 책방사람’, ‘영인서점과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육경아 관장은 대출 서비스 임시 중단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번에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독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앞으로도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학생과 군민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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