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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새해 첫 현장행정으로 새만금 기반시설 점검

새만금 인입철도, 신항만, 하이퍼튜브 등 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0:30]

김관영 지사, 새해 첫 현장행정으로 새만금 기반시설 점검

새만금 인입철도, 신항만, 하이퍼튜브 등 차질없는 사업추진 당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1/04 [10:30]

김관영 전북도지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도전하면 성공한다는 도전경성(挑戰景成)’계묘 새해 도정지표로 정하고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전북의 미래, 기회의 땅인 새만금을 선택했다.

 

  지사는 4일 새해벽두부터 새만금 남북도로, 국제공항 및 새만금항인입철도, 하이퍼튜브 예정지 등을 방문해 각종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운기 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새만금 동서도로, 남북도로, 새만금 국제공항 등 새만금 사업지역 내 건설 중인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북도 미래운명은 새만금사업 성공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새만금 내부개발을 촉진하고 민간투자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계획된 사회기반시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28일 개통된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12.7km구간에 대해 차량주행에 나선 김 지사는 이 길을 통해 사람과 자본, 기업의 새로운 투자가 물 밀듯이 새만금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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