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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포커스] 지방대 경쟁력 높이는 것이 교육개혁이라 강조한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4일, 지방대 경쟁력 강화 방안 촉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4:30]

[지면 포커스] 지방대 경쟁력 높이는 것이 교육개혁이라 강조한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4일, 지방대 경쟁력 강화 방안 촉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1/04 [14:30]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교육개혁 핵심은 지방대 경쟁력 강화이며 지방대학 육성 등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대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학생 수는 앞으로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되는데, 수도권에서 먼 지방대학의 겨우 학생 모집도 어려울 정도로 미달사태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고서는 교육개혁은 불가능하다. 윤석열 정부는 교육개혁의 핵심을 지방대 경쟁력 강화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023년 대입 정시모집 현황을 보면 호남권 대학은 80%가 사실상 미달이고 수도권에서 멀수록 지방대 경쟁률이 매우 낮다면서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지방대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국가 차원에서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는 국토균형발전 전략과 함께 지역 기업과 산업을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서 지방대학생의 취업률이 높아지면 지방대학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교육개혁 핵심은 지방대 경쟁력 강화이며 지방대학 육성 등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대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학생 수는 앞으로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되는데, 수도권에서 먼 지방대학의 겨우 학생 모집도 어려울 정도로 미달사태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방대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고서는 교육개혁은 불가능하다. 윤석열 정부는 교육개혁의 핵심을 지방대 경쟁력 강화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2023년 대입 정시모집 현황을 보면 호남권 대학은 80%가 사실상 미달이고 수도권에서 멀수록 지방대 경쟁률이 매우 낮다면서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지방대 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국가 차원에서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는 국토균형발전 전략과 함께 지역 기업과 산업을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서 지방대학생의 취업률이 높아지면 지방대학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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