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국회의원,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수흥 의원(익산시 갑/민주당)은 지난 6일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2022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를 면밀하게 평가해 선정한다. 김 의원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최저주거기준의 합리적 개선, 초과이익환수를 비롯해 지방중소도시 구도심 활성화,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과 대안 마련에 힘썼다는 평이다.
국회사무처의 국회박물관 예산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민간 업체에 대한 과다 지급 문제에 위법성이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대책과 국고손실죄에 대해서도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추궁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흥 의원은“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연이어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수상의 영광을 익산 시민들께 돌린다”며“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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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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