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정운천 국회의원, 국토부에 전주권 광역교통문제 해결방안 건의

광역시 없는 전북, 광역교통 문제 해결 어려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3:27]

정운천 국회의원, 국토부에 전주권 광역교통문제 해결방안 건의

광역시 없는 전북, 광역교통 문제 해결 어려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1/25 [13:27]

▲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25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전주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그동안 전북은 지속적으로 광역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도 광역시가 없다는 이유로 대도시권에 포함되지 못해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신규 교통망을 확충하거나 혼잡한 도로를 개선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운천 의원은 이성해 국토부 위원장을 직접 만나 전주를 비롯한 전북의 광역교통 문제를 설명하면서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전주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법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정운천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울타리 안에 교통망이 제대로 갖춰져야 전북특별자치도가 진정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서 전주권 광역교통문제 해결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후속조치 중 하나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인 만큼 법률 개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