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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26 [12:29]

연주암,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1/26 [12:29]

▲ 연주암에서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하는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연주암(주지 탄문스님)이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25일 오후 3,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주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연주암 주지 탄문스님, 관악사 주지 탄무스님, 연주암 지견스님, 연주암 신도 대덕심, 성수원 보살 등이 참석했으며, 건학위원회에선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박기련 사무총장, 학교법인은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박광현 교무학생처장 및 연주암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동국대학교의 권위있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를 통해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학업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동국발전을 위해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를 정착 시켜주신 건학위원회 고문 자승스님과 건학위원장 돈관스님께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장학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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