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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포커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에 유진상 창원대 교수회장

대학교육과 정책을 바로잡는 것은 명품 국가를 세우는 방법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2:56]

[지면 포커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에 유진상 창원대 교수회장

대학교육과 정책을 바로잡는 것은 명품 국가를 세우는 방법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01 [12:56]

 

 

▲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에 유진상 창원대 교수회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는 지난 30일부터 다음 날까지 이틀간 제주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창원대학교 유진상 교수회장을 제26대 국교련 상임회장으로 선출했.

 

유진상 신임 상임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인구감소,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하여 국공립대학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국교련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제25대 국교련에서 추진하였던 국교련 위상 강화와 교원단체 대표성 확보, 교원의 보수체계 정상화, 국립대학법 등 고등교육 관련 법안 제·개정을 위한 국총련, 국교조와 협력 활동을 승계하고, 

▲ 지난 30일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정기총회 모습    

 지역대학 육성방안을 위한 다양한 창구 개설 (교육부, 교육위, 지자체 협의), 교원 권익 확보를 위한 별도의 인권센터 추진, 국공립대 재정 건전성 및 지원 확대 노력, 수도권대학 특혜 이상의 지역대학 지원책 및 현실적 대학평가 기준 요구, 교육부 4대 교육개혁 분야별 점검 및 대응책 연구 등 8대 공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학교육과 정책을 바로잡는 것은 명품 국가를 세우는 가장 명쾌한 방법이다. 전국 국공립대 교수님들의 헌신과 열정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신명나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국교련은 전국 40·공립대학교의 18000여 명의 평교수를 대표하는 단체이며, 신임 유진상 상임회장의 임기는 31일 시작한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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