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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수리 고민 해결해 드려요' 6일부터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시작

올해부터는 주말 상담도 가능해지고, 상담 범위도 확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3:36]

서울시, '집수리 고민 해결해 드려요' 6일부터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시작

올해부터는 주말 상담도 가능해지고, 상담 범위도 확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01 [13:36]

▲ 서울시 집수리 전문관 위촉식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시가 2016년부터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해 제공 중인 집수리 상담서비스가 새 단장을 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올해부터는 주말 상담도 가능해지고, 상담 범위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집수리 상담을 원하는 가구는 '집수리닷컴 홈페이지(검색창에 집수리닷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는 건축사건축시공기술사로 구성된 '집수리 전문관'이 신청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주택상태를 비롯해 개선방법,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서울시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19건의 상담을 처리했다.

 

상담 범위는 주택상태 진단, 집수리 시공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비교)견적서()계약서 등 공사서류 검토까지 제공해 시공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주중에만 제공했던 방문상담을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제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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