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영 국회의원(비례/민주당)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최혜영 의원(비례/민주당)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안성 지역사무소에서 안성시민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민원의 날’을 갖는다.

이날 오전 10시 ~ 12시까지 진행되는 ‘민원의 날’은 지역민의 민원뿐 아니라 안성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청취하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국회 일정이 없을 때면 틈틈이 안성으로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로 했다”며

“국회의원인 저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및 안성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혜영 의원과 함께하는 ‘민원의 날’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무소(안성시 공도읍 용두리)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안성시민은 누구나 지역사무소로 사전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