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북은행,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생필품)’ 전주시에 전달향토은행으로서 연중 꾸준하게 나눔 실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200상자(6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전달했다.
‘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의 새해맞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고물가 극복 생필품(식품 및 생활용품 등) 총 11종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심경식 전북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준 전북은행에 전주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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