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는 16일 국회를 찾은 국민에게 광주시립발레단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된 광주시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은 400석이 모두 예약된 상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국회의 문화행사 개최를 통한 국민과의 교류 확대라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공연에 민형배 의원, 이병훈 의원 등이 주요 참석자로 함께하였다.
광주시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는 박경숙 예술감독의 해설을 포함하여 약 50분간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해적' 중 '오달리스크' 3인무, '에스메랄다' 중 '다이애나와 악테옹' 2인무 등이었다.
국회사무처는 매달 셋째 목요일 오후 7시에 공연 기획,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회문화극장'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국민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에 공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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