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회의원, 뉴욕 스카우트 연맹에‘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요청연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시 갑/민주당)이 8월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지난 16일 뉴욕 스카우트 연맹 대표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미국의 조 바이든, 포드, 부시, 케네디 대통령 등 정재계, 문화예술계를 막론하고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스카우트 대원 출신으로 청소년기부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왔다”며,
“오래전부터 미국은 스카우트 대원 출신이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과장을 조금 보태면 스카우트 대원 출신이 미국 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미국 내 스카우트의 위상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뉴욕 스카우트 연맹 Saroya Friedman-Gonzalez (여/회장), Thomas S. Bain(남/부회장)을 만나“대한민국 드넓은 황금의 땅 새만금에서는 172개국의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한 구슬땀이 지금도 떨어지고 있으며, 스카우트 최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뉴욕 스카우트 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에 뉴욕 스카우트 연맹은 “이번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공식 슬로건인‘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가 현실이 되고, 세계 청소년들이 잼버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갈 수 있도록 연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