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주시새마을회는 24일 2023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회장으로 ㈜온누리산전 송병용 대표(62)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본 회의에서 대의원들의 투표로 최근까지 공석이었던 회장에 송병용 후보를 선출하고, 송 신임 회장은 25일부터 2024년 1월 정기총회까지 전주시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 회장은 “35개동을 찾아가 발로 뛰면서 당면한 전주시새마을회의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전주시새마을회가 봉사단체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송병용 회장(1961)은 완산고, 원광대를 나와 전 기아자동차 지점장, 전 CBMC온고을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시체육회 감사, 국민생활체육무에타이협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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