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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3곳 지정

학업과 학교생활 어려움 겪는 학생, 대안교육 기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1:11]

경기도교육청,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3곳 지정

학업과 학교생활 어려움 겪는 학생, 대안교육 기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2/27 [11:11]

▲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3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23곳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기관은 중학교 과정 5, 고등학교 과정 12, 고 통합 2, 고 통합 2, 청소년한부모 2곳 등이다.

해당 기관들은 20233월부터 20241월까지 학업중단 위기학생과 학교생활 부적응학생에게 각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대안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지정은 위탁 희망 기관에 대해 1단계 서류심사로 설립목적 적합성과 공공성, 교육여건, 교원현황, 교육과정 편성운영, 운영 역량 등을 살피고, 2단계 현장심사로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상태, 대안교육 역량 등을 살핀 후, 3단계 최종심사를 거쳐 진행했다.

향후 학업중단 위기학생 증가 등에 대비해서 수요가 필요한 지역에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 교육기관 및 직속기관, 공공기관 등이 대안교육 위탁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정행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지정한 위탁교육기관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대안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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