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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간협, 통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 장관상 수상

24년간 남북 통합간호체계 마련 등 통일준비 위한 활동 전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2/28 [09:47]

{포토} 간협, 통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 장관상 수상

24년간 남북 통합간호체계 마련 등 통일준비 위한 활동 전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2/28 [09:47]

▲ 대한간호협회는 27일, 통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통일부 장관상 수상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간호협회가 통일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장관 권영세)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27일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25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거행됐다.

 

간호협회는 19992월 개최된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남북한 간호지식과 정보의 교류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 이후 지난 24년간 통일준비를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간호협회가 추진해 온 통일준비를 위한 주요 활동을 보면 북한 간호실태 연구조사 및 세미나와 토론회 개최 북한지역 주민 돕기를 위한 성금모금 및 지원 통일 대비 남북한 간호학 용어집발간 통일간호리더 대학()생 장학금 지원 새터민 돕기 봉사활동 등이다.

 

통일부는 간호협회는 오랜 기간 민화협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통일관 정립과 통일의식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통일 업무 발전에 기여한 바 크기에 수상자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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