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국회의원, '올해의 입법상' 최우수상 수상대한민국 정치문화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승수 국회의원(대구북구을 / 국민의힘)이 28일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입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제1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가 7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이 중 가장 중요한 ‘올해의 입법상’은 한 해 동안 제안 및 통과된 의원 입법 중 사회적·시대적으로 중요하고 의미있는 입법에 대해 전문가들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대한 평가해 선정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창작자 및 관련 기업 등 산업 경쟁력 향상,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메타버스콘텐츠 진흥법 제정안, 수도권과 비수도권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산업법, 중장년 은퇴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기본법 등 민생을 살리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입법들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 의원은 “이 상을 더 노력하라는 채찍질의 의미로 받아드리고 앞으로도 K-콘텐츠의 국제경쟁력 강화 지원, 비수도권·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예술인 및 창·제작자 복지향상과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한 입법활동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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