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북 고창군, 전장수 씨(전봉준 장군 증손자) 등 명예군민증 수여전장수 씨(전봉준 장군 증손자)와 신우성 (영상제작사) 대표이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전장수 씨(전봉준 장군 증손자)와 신우성 (영상제작사) 대표이사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전장수씨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서울 선포식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공헌을 했다. 동학농민군 전봉준 장군의 증손자로 고창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고창군 관광전도사가 되어 전국에 고창군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신우성 대표이사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서울 선포식 개최에 도움을 주며 대외적으로 고창군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30년 영화제작, 투자, 기획 경험을 토대로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 천만관광객을 불러올 수 있는 문화콘텐츠와 문화행사를 기획하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입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두 분의 힘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 발전을 위해 많은 애정을 가져달라”고 수여배경을 밝혔다.
고창군 명예군민증은 군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해외교포, 타 자치단체 인사 중 군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민의 생활개선 및 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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