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토] 심덕섭 고창군수, 적극적인 특화작물 육성으로 농업위기 극복

지역내 흑미수박·아열대 작물농장·유기농 우유 생산 현장 찾아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05 [08:08]

[포토] 심덕섭 고창군수, 적극적인 특화작물 육성으로 농업위기 극복

지역내 흑미수박·아열대 작물농장·유기농 우유 생산 현장 찾아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05 [08:08]

▲ 심덕섭 군수가 지역내 흑미수박·아열대 작물농장·유기농 우유 생산 현장 찾아 보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적극적인 특화작물 육성으로 농업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지난 4일 오후 지역내 특화작물 재배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군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흑미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정동표 농가를 찾았다. 고창흑미수박작목반은 11명의 회원이 12.6에서 흑미수박 품종으로 특화 재배하고 있다. 정 씨는 스테비아 분말, 볏짚을 투입하고 미생물을 활용한 저탄소생물농법을 실천해 최고품질 수박으로 생산하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 무장면 고창청년낙농연구회 황태경 회장의 상하덕촌목장을 찾았다. 황 회장은 아버지의 가업을 이은 승계농이며 매일유업 상하공장에 유기농 우유로 전량 납품해 큰 소득을 얻고 있다.

 

끝으로 심 군수는 고수면 아열대 작물 전문농장인 하늘농군들을 찾아 박형상 부자(父子)가 운영하며 백향과, 파파야, 바나나, 용과 등 재배현장을 살펴보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성공하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소비경향을 파악하고 대응하는게 급선무다대한민국 농업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고창 일꾼들에게 군이 날개를 달아주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