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미래대회 국내 개최 추진 위해 국제미래학회와 전자신문 업무 협약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내 대표적 미래학술연구단체인 국제미래학회는 미래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기관인 전자신문과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자신문의 강병준 대표이사와 국제미래학회의 안종배 회장은 7일 오전 전자신문사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 제휴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여 상호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자신문과 국제미래학회는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세계미래대회의 국내 개최 추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미래예측전략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개발과 협력,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및 ESG 시대를 선도하는 컨퍼런스와 최고위 과정 개최 협력, 양 기관의 목적 사업 달성을 위한 교류 및 공동사업의 개발과 협력, 양 기관에서 개최하는 포럼, 세미나, 미래사랑방 등 교류 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