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여주시 방역현장 찾아 현장 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09 [12:35]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여주시 방역현장 찾아 현장 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09 [12:35]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이 지난 7일 여주시 가남거점소독시설과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ASF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여주시와 인접한 원주시와 충주시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됨에 따라 추가 발생과 확산이 우려되어 일선 방역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남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김인중 차관은 현장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ASF 예방과 차단을 위해 축산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빈틈 없는 소독과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의 진출입로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추진사항과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ASF가 경기 동남부로 확산하지 않도록 야생 멧돼지 포획과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강화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은 ASF 대응계획 보고 후 “여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각종 규제로 지역 발전에 많은 불이익을 받았다”며, “여주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설치에 농식품부의 관심과 재정지원을 요청” 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