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HD현대 에너지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주유소를 오프라인 광고 채널로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180여개 직영 셀프주유소의 주유건에 부착된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를 사용함으로써 광고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하게 됐다.
소비자인 김 모씨(34)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공감이 간다"며, "운전자가 차량에 주유를 할 경우 이거를 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광고 주목도 높아보인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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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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