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길 의원, 부산서구 열린토론회 성료- 구덕운동장 개발·수산 벨트 구축 등 지역 발전 계획 발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국민의힘)이 지난 10일 오후 부산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원도심 대도약을 위한 열린토론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엔 안병길 의원을 비롯해 공한수 서구청장, 송상조·최도석 부산시의원, 김혜경 서구의회 의장, 이현우·주지웅·김병근·강경미 구의원 등을 비롯해 300여명이 넘는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병길 의원은 직접 연사로 나서 구덕운동장 복합개발,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 남항 종합개발 마스터플랜, 수산벨트 구축 사업,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산복도로 개선 사업 등 서구의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진척 상황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안병길 의원은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구덕운동장을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시켜 다시 오고 싶은 역사의 장소이자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활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남항 종합개발 사업과 관련해서는 “부산과 서구 원도심이 일류 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차질없이 완성시켜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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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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