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소상공인연합회 ‘2023 광역지회 워크숍’ 개최

복합위기 시대 극복 및 새로운 도약 기회 모색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4 [16:55]

소상공인연합회 ‘2023 광역지회 워크숍’ 개최

복합위기 시대 극복 및 새로운 도약 기회 모색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14 [16:55]

▲ 지난13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한 ‘2023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워크숍’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직관리위원회 위원, 전국 광역시·16곳의 지회장 및 실무자,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사업 추진 일정, 제주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활동 등 각 지회의 현안 및 2023 계획, 전국의 소상공인 정책 등을 공유하며 연합회 일원으로서의 책무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워크숍은 곽의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의 광역 지역 연합회 운영가이드강연, 업무 시스템 활용 교육, 실무 업무 편람 교육 등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을 구성해, 각 지회의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이와 함께 간담회를 통해 지회장 및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오세희 회장은 복합위기로 주요경제지표 하락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출이자, 난방비 폭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 여러 악재들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워크숍을 통해 지역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한층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의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