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이어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힘써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후보지 선정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지난해 협치를 통해 원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신화를 이뤄냈던 김관영 도지사, 정운천 의원, 한병도 의원이 또 한 번의 협치로 전북에 큰 성과를 안겼다.
정운천 의원(비례,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에 따르면 15일,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2단계,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총 3건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을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지역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고, 전북도와 지자체 면담은 물론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운천 의원은 “전체 14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전북에서 2개소가 선정됐다”며, “수소와 식품 산업은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산업”이어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뒷받침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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