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주지 법안스님)이 동국대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성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대성사 주지 법안스님, 이사장 겸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학교법인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재웅 총장, 정승석 불교대학 석좌교수,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대성사 장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1년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이 날 34회를 맞이했다.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이 취임 이 후 맞이한 첫 번째 장학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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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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