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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남원, 드론 실증도시 선정 환영

남원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15:09]

이용호 의원, 남원, 드론 실증도시 선정 환영

남원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3/17 [15:09]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국민의힘)    

 17, 남원시가 국토교통부 ‘2023년도 드론 실증도시에 선정돼 최대 1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가 4차 산업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드론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 지역별 특성에 맞는 드론의 사업화·실용화·상용화를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이번 드론 실증도시 선정으로 기 확정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 활용센터, 2023 FAI 드론레이싱 세계대회 개최 등과 함께 명실상부한 드론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호 의원은 지난 2월 최경식 남원시장과 함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남원이 드론산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시는 이번에 지원되는 국비로 드론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드론 레저스포츠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개발, 소방 대형드론 고도화 등 드론 운용 상용화 기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호 의원은 정부는 2025년까지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경쟁이 드론 산업에 집중되는 시기에 남원을 드론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미래 희망도시 남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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