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수원시, 공인중개사와 합동 감시체계 구축해 전세 사기 예방한다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20 [14:42]

수원시, 공인중개사와 합동 감시체계 구축해 전세 사기 예방한다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20 [14:42]

▲ 부동산 자료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시는 최근 속출하는 전세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지역 공인중개사와 합동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수원시는 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 회원 66명으로 구성된 '전세 사기 예방 모니터링단'의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니터링단은 현장에서 전세 사기 의심 사항을 발견하면 수사기관과 공조하고, 전세 피해 예방 활동을 한다. 임대차 신고 방법 등도 홍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빌라왕 사건 등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현업에 종사하는 모니터링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잠재적 전세 사기를 사전에 식별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수원시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