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2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12회 도전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로써 관광 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조영관 상임대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대한노인회, 국기원, 코리아헤럴드가 후원했다.
조영관 (사)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도전분야 최고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도전한국인상은 철학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더 훌륭한 인재와 사례를 발굴하고 응원해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심덕섭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고창군은 5개의 문화유산이 있는 고장으로 유명한데 앞으로 1개를 더 추가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의 고장으로 확고히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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