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김천상 회장이 30일자 ㈜차룡영화사(서울 이태원) 고문으로 위촉돼 그동안 경험과 역량을 영화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고문은 2014년 창립한 열린뉴스통신의 열린미디어그룹 회장으로서 중견언론인 출신이다. 이 통신사는 열린언론(Y), 바른언론(B), 소신언론(S)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사명감을 가지고 정론 직필하는 언론상이다.
그는 계수나무장학회 회장을 맡아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사업과 함께 인재육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인재 강국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김 고문은 한국영화배우협회 고문과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고문을 엮임하며 오랜 기간 영화인 육성과 영화산업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태권도 4단, 합기도 7단, 검도 3단 등 총14단의 무예고수로서 현재 한국화랑도협회 부총재, 대한민국 무예단체장협의회 부총재,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부총재 등을 맡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김 고문은 지난 해 11월 12일 의왕시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청소년무예왕 선발대회 대회장을 맡았으며, 개막식에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때 새로운 창조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화랑도를 통한 무예인들의 숨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꽃피우는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 인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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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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