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뉴스핌 선정 ‘제1회 다산의정대상’ 수상제21대 국회 등원 후 사회적약자 보호 위한 입법 및 정책활동 공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윤준병 의원(정읍시·고창군/민주당)이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뉴스핌이 선정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회 뉴스핌 ‘다산의정대상’은 현재 한국사회의 발전과 화합 및 규제개혁·일자리 창출·사회적약자 보호·지역균형발전·복지·의료 등 국민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영역을 선정해 이 영역에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사회적약자 보호 부문 우수의원에 선정된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환경노동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비롯한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과 산업재해 예방·청년세대와 장애인 및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정책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준병 의원은 “아직 우리 사회에는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계시는 사회적약자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해결하는 정치·책임 있는 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