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서울시교육청, ‘챗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

서울교육포럼 개최, 관련 설문 결과 공유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06 [07:47]

서울시교육청, ‘챗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

서울교육포럼 개최, 관련 설문 결과 공유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06 [07:47]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적용 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6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에는 200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송출 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총신대 김수환 교수의 생성형 AI와 미래교육특강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담은 현장 스케치 초등·중등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생성형 AI 현장 적용 사례나눔 현장 교사들이 생성형 AI 도전기를 다룬 현장 스케치」 △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최근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달 27~29일 실시한 GPT에 대한 교원의 인식과 사용에 대한 조사에 교원 5,217명이 설문에 응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GPT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교원은 응답자의 88.9%, GPT실제 사용한 경험이 교사는 응답자의 70.1% 였다. 또한, GPT를 알게 된 경로는 언론보도(40.7%), 주변사람(23.9%), 인터넷(21.4%) 순이며, GPT가 교사의 역할에 도움이 된다(90.5%) 라고 응답했다.

 

또한 교육에 활용하기 원하는 분야는 행정업무처리(82.2%), 교수학습활동(80.3%), 학생평가(43.9%) 순으로 조사됐다.

 

조희연 시교육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교 현장 중심인공지능 교육 정책들이 뿌리는 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