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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면담

한국-칠레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로 시너지 효과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10 [13:44]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면담

한국-칠레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로 시너지 효과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10 [13:44]

▲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면담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10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에서 프랑케(Mathias Francke Schnabarch) 주한칠레대사를 만나 한-칠레 FTA 개선 협상, 수소산업 협력 등 양국 간 다양한 경제협력 현안을 두고 면담을 가졌다.

 

윤관석 위원장은 한국과 칠레는 전통적 우방국으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왔다라며 특히, 작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만큼,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프랑케 주한칠레대사는 칠레와 한국은 민주주의, 인권 등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해를 거듭할수록 양국의 관계는 더욱 공고해 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지난 20032월 정식서명을 하여 올해 발효 20주년을 맞게 된 한-칠레 FTA는 세계 주요 무역대상국과의 첫 FTA로 우리나라 FTA추진의 시발점이자 태평양을 사이에 둔 국가 간의 첫 FTA이다. 지난해 10월 한국 국무총리와 칠레 보리치 대통령 간 면담을 통해 한-칠레 FTA 개선 협상 재개 합의했고, 올해 5월 한-칠레 FTA 개선 협상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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